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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상 3관왕 '카잔', '던파' IP 형제들과 함께 축하 선물 대방출

서삼광 기자

2025-11-14 17:14

(출처='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팀 페이지).
(출처='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팀 페이지).
넥슨이 선보인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 인기성우상(블레이드 팬텀 역)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넥슨은 수상의 기쁨을 이용자들과 나누기 위해 '카잔'을 포함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랜차이즈 IP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특별 선물을 한 가득 안겼다.
'카잔'은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던파' 세계관의 인기 캐릭터 카잔과 제국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다. 수년간 다듬어진 이야기를 '다크소울' 스타일의 전투 방식에 녹이는 내러티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택한 무기와 스킬 트리에 따라 달라지는 손맛도 글로벌 이용자가 호평한 요소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네오플은 '카잔' 3관왕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오는 27일에 캐릭터 헤어, 방어구, 무기 3종 등 실사용 가치가 높은 꾸미기 및 장비 아이템을 선물한다. 모기업 IP인 '던전앤파이터'와 '던파모바일' 역시 축하의 뜻을 담아 각각의 게임 이용자들에게 특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정확한 구성은 게임별로 다르지만, 카잔의 3관왕 달성을 함께 기념하는 보상 형태로 마련됐다.

특히 '카잔'이 탄생하는 계기가 된 '던파' 이용자에게는 '카잔' 출시 당시 증정했던 꾸미기 칭호 및 크리쳐와 함께 아이템 세팅과 명성을 올릴 수 있도록 '원샷 초월의 돌[에픽]' 1개가 주어졌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들이 던파를 사랑해 주시고, 카잔을 즐겨주신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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