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에이트 2025'에서 '스토브 투어 인 지-에이트'라는 테마로 독립 부스를 꾸리고 직접 퍼블리싱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V.E.D.A'와 '아키타입 블루' 같은 기대작도 함께 선보인다. 두 작품은 각각 독창적인 세계관과 높은 퀄리티의 연출로 주목받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퍼블리싱 라인업 중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신작들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지-에이트 2025'을 비롯해 오는 22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위플레이 엑스포(WePlay Expo 2025)', 내년 초 예정인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Bame Show) 2026'까지 아시아권 3개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연속 참가해 스토브가 발굴한 창의적인 개발사들의 작품을 현지 게이머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K-인디게임의 아시아 시장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토브 플랫폼의 경쟁력과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