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팬들을 위한 겨울 축제 '2025 윈터 쇼케이스'가 화려한 공연과 함께 막을 올렸다.

7일 저녁, 서울시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는 로스트아크의 팬 이벤트 '2025 윈터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행사는 카제로스 레이드 '최후의 날'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공연과 함께 시작됐다.

미디어 아트 공연에서는 화면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카제로스와 조우하고, 그 압도적인 강함에 맞서는 전투를 되새기게 하는 OST 공연이 밴드와 합창단의 연주로 진행됐다.

약 15분에 걸친 모든 공연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쇼케이스에 몰입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