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4일 서비스 3주년을 앞둔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팀은 주요 콘텐츠 소개와 향후 개발 방향을 전하는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3주년 로드맵은 물론, 앞으로 콘텐츠의 전반적인 완성도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다는 개발 방향성 등이 담겼다.3주년 스토리의 중심이 카운터스 스쿼드와 파이오니아 스쿼드다. 정재성 시나리오 디렉터는 "두 스쿼드 모두 큰 사건을 맞이하고 각자의 결과를 통해 새로운 전개로 나아간다"고 설명했다. 파이오니아 스쿼드의 네 번째 멤버 '나유타'는 JRPG 전통 파티 구성을 모티프로 만들어졌으며, 기사형 탱커 '스노우 화이트', 딜러 '홍련', 힐러 '라푼젤'과 조화를 이룬다. 채지윤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