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4 게임대상' 삼파전, 유력 후보별 강점은?
올해 국내 게임사에서 선보인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차별적인 재미를 갖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돼, 역대급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상 수상작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1일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유력 대상 후보로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거론되고 있다. 세 게임 모두 준수한 게임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흥행 성과도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대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이전 대상 후보작 중 하나로 꼽혔던 엔씨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