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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1분기 매출 829억 원...다양한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김형근 기자

2026-04-30 16:20

(제공=카카오게임즈).
(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기준 적자가 지속됐으나 반등을 노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829억 원, 영업손실 약 255억 원으로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이번 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33%, 전분기대비 약 1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역시 이어졌다.
사업 부문별로는 PC온라인 게임 부문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4% 증가, 전분기대비 약 7% 감소한 약 279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의 경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43%, 전분기대비 약 20% 감소한 약 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과 관련해 카카오게임즈 측은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화 및 신작 기여 제한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대신 2분기에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통해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신작들 중에는 2.5D MMORPG '프로젝트 OQ(가칭)'에 대한 소규모 FGT가 진행돼 2D 도트 아트와 세계관 등 게임 주요 특징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오는 6월 중 온라인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준비 중인 신작 완성도 검증을 강화하며 출시 막판 담금질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MMORPG '오딘 Q'를 비롯해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칭)' 등 다채로운 신작들을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려해 순차 공개, 성과를 낼 것이라 소개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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