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지난 10년간 후원을 통해 약 73만 명의 어린이 환자에게 재활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 병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년 수십억 원 규모의 적자는 넥슨을 비롯한 기업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보전해 왔다. 회사 측은 이러한 민간 중심 지원이 국내 어린이 재활 의료 시스템 구축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등 정책 논의에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푸르메재단과 넥슨재단은 재활 치료 지원과 함께 관련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재활을 마친 발달장애 청년들이 근무하는 '푸르메소셜팜'과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아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은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향후에도 공공 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재활 의료 인프라 지원 외에도 교육, 문화, 놀이 공간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NYPC(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통해 IT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풍잎 놀이터'를 통한 놀이 공간 조성 등에 힘 쏟고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