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원년' 선언한 엔씨, 장르다양화 전략 하반기부터 시동
엔씨가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장르 다각화에 나선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선이 굵은 MMORPG로 성장해온 엔씨가 서브컬처, 슈팅, 캐주얼 등 전혀 다른 장르로 포트폴리오를 넓힌다.엔씨는 올해 초 2030년까지 캐주얼 게임 비중을 전체 매출의 35%까지 끌어올리고, MMORPG와 신규 장르를 양축으로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공개한 바 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MMORPG 의존도를 줄이는 구조 재편을 공식화한 셈이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지난 5월 진행한 2026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2026년은 엔씨 혁신의 원년"이라고 강조했다.장르 다변화의 선봉은 계열 스튜디오들과 퍼블리싱 타이틀이 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