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가 오는 5일 넷마블을 시작으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에 돌입한다. 주요 게임업체별로는 9일 크래프톤, 10일 엔씨소프트, 12일 넥슨 순으로 실적 발표가 예고됐다.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나란히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크래프톤은 비용 문제로 일시적인 실적 둔화가 예상되는 등 업체별 희비가 뚜렷하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출시가 실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을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3분기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던 엔씨소프트는 4분기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대형 신작 '아이온2'는 서비스 46일째였던 지난 1월 3일 기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