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모바일 앱 유통 플랫폼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기본 수수료 인하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글과 법적 공방을 벌여온 에픽게임즈와의 갈등도 일단락될 전망이며, 높은 수수료로 압박받던 국내 게임업계도 환영의 뜻을 드러냈다.미국 매체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4일(현지 시간) 에픽게임즈와 반독점 분쟁 종결에 합의하고, 구글 플레이 수수료 인하 및 생태계 개방을 골자로 한 서비스 개선안을 발표했다.이번 정책 변화의 핵심은 수수료 체계의 전면 개편이다. 기존 30%였던 일반 수수료를 15% 수준으로 낮추고, 구글 자체 결제 시스템(Play Billing)을 이용할 경우 5%의 결제 수수료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외부 결제를 도입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