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국산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라지는 게임 유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보존 및 활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였다.22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는 '단종 게임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획 전시 '단종 한국 게임, 다시 켜다' 개막과 연계해 개최됐으며, 학계, 산업계 등 게임 및 전시와 관련된 관계자들이 참석해 게임 아카이빙의 현주소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행사는 김경철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보존연구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김 센터장은 "게임은 한 시대의 기술과 감성, 사회적 기억이 응축된 디지털 문화유산"이라며, "함께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