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위메이드에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를 이끌었던 장현국 대표가 지난 3월, 위메이드를 떠난 후 약 1년 만에 새로운 프로젝트 '크로쓰'의 시동을 걸었다.지난해 말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넥써쓰의 전신인 액션스퀘어 대표로 내정됐던 장현국 대표는 이달 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넥써쓰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그 동안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넥써쓰의 새로운 목표와 함께 '크로스' 프로젝트를 알려온 장현국 대표는 수량 고정의 '제로 민팅', 재단 보유 분량을 없애는 '제로 리저브', 모든 사람이 동등한 가격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로 프리라이더' 등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