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15일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 버전의 경우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 다운로드 이후에는 초반 플레이가 가능하다.

15일 오전 10시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앞두고 게임 공식 모델 비비와 함께한 프리뷰 데이를 비롯해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챌린지, 체험형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