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상호작용하며 즐기는 서브컬처 장르의 흥행작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와 빼어난 캐릭터 성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게임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동안 이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서비스됐다. 이로 인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이유로 PC 클라이언트가 필요하다는 이용자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대한 넥슨의 대답은 스팀을 통한 PC 클라이언트 제공으로 확정됐다. 이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더 편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