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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CBT 진행

이학범 기자

2024-03-27 11:03

엔씨,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CBT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의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시간 기준 4월10일 오후 1시부터 4월17일 오후 1시까지 'TL' CBT를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CBT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PC와 콘솔 이용자들은 같은 서버에서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TL' 최문영 캡틴은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CBT를 진행한다"라며, "'TL'이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L' 글로벌 CBT에 대한 자세한 아마존게임즈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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