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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수집형 RPG '스타시드' 구글 인기 1위 달성

이학범 기자

2024-03-29 13:23

컴투스, 신작 수집형 RPG '스타시드' 구글 인기 1위 달성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지난 28일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수집형 RPG로,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예약이 150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게임 8위를 기록 중이다. 매출 순위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14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스타시드'는 이용자들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캐릭터)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세계관이 배경이다. '아이렌', '오로라', '마나' 등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각 캐릭터를 커스텀 육성시키고 듀얼 궁극기를 활용해 전투 유형별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와 1대1로 소통하는 인스타시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신과 일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컴투스는 신작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아이렌'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게임 진행으로 티켓을 모아 빙고에 참여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시그널 등을 획득 가능한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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