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KOG)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전직 영웅 '데카네'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밝혔다.

돌격형 영웅 전직 ‘데카네'는 높은 시너지와 생존 능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파티원을 보조할 수 있어 다양한 PVE 컨텐츠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직 '데카네'의 이야기는 오리지널 '데카네'의 이야기에서 이어져 '그랜드체이스'에 의해 음모가 저지된 후 다음을 기약하지 않고 악당으로서 최후를 맞이했던 '데카네'는, 원인 모를 이유로 '카리나 에루돈' 가문으로 회귀하여 눈을 뜨게 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영웅 출시와 함께 시작되는 '전직 데카네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지만 변함없이 '카리나'의 곁을 지켜주는 친구 '바이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진행되는 '전직! 매버릭 이벤트'를 통해 전직 '데카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