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사커우 힐튼 난하이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과 게임사 관계자가 모여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데이터 준법 등 게임 보안을 의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견해를 나눴다.
강연자로 나선 컴투스플랫폼 신선호 글로벌사업팀장은 '위기를 맞은 게임 시장에서 생존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선호 팀장은 글로벌 게임 시장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타개책으로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하이브에 탑재된 해킹 방어 솔루션 '에이스(ACE)'를 소개했다.

한편 컴투스플랫폼은 하이브를 비롯해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Game Backend as a Service )로써 게임 개발사가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