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터널 리턴(현지 서비스명: 永恒轮回)'은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에서 발급하는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중국 현지 론칭 플랫폼은 중국 최대 PC게임 플랫폼 위게임(WeGame)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3차 테스트에서는 1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2차 테스트에서 확인된 내용을 바탕으로 재방문율을 개선하고 결제율과 같은 사업성 파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정식 론칭 시기가 정해질 예정이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중국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게임의 성장 속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연내 론칭 예정이지만 시기가 많이 늦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지화와 누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