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백의 연대기'는 중국에서 14억 뷰, 1000만 명이 추천한 웹소설 및 3D 애니메이션 '설응영주'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로, 오아시스 게임즈가 한국 시장에 론칭하는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주인공 설응이 부모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화려한 영상이 BGM(배경음악)과 잘 어우러져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전달한다.
오아시스 게임즈 관계자는 "국내에 선보이는 첫 타이틀인 만큼 더빙과 BGM은 물론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책임감 있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