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캐릭터)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는 사수형 아군의 공격을 보조하는 원거리 사수형 캐릭터로 디버프 효과로 적을 방해하고,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세븐나이츠' 10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출석 미션 수행 시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돌파석 상자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세븐나이츠' 10주년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하는 '세븐나이츠' 10주년 기념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플레이 시 '세븐나이츠2'에서 사용 가능한 신화 펫 오두린 쿠폰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