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올해 4월 0.5주년을 맞이해 11일부터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이용자들은 5월2일까지 매일 1회 무료 이벤트 소집을 진행할 수 있고,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0.5주년 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극상의 대접 감마'는 버프 효과를 받을 때마다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한 명에게 실드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다. 궁극기 사용 시 아군 전체에 실드를 부여하고, 일곱 그림자 캐릭터 한정 공격력 증가 및 본인 체력 회복 효과가 발동된다. 0.5주년 기념 캐릭터는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소집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의 섀도우 소집 복각 또한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퀘스트 '이번엔 꼭! 파티를 하고 싶어서!'도 업데이트됐다. 이벤트 보스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진행을 통해 획득한 코인을 신규 캐릭터 전용 마도구로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 퀘스트 기간 동안 SS등급 캐릭터 확정 소집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로그인 보상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무신제와 총력전의 순위 초기화가 진행되고, 대규모 길드 대전 콘텐츠 6차 마계 섬멸 전쟁의 참가 접수도 열린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