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13일, 다우디지털스퀘어에서 한일네트웍스 민기혁 상무, 다우기술 정종철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일네트웍스는 자사가 제공하는 업무 시스템과 다우기술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를 연동해 서비스 경쟁력 및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업무 시스템 공급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일네트웍스 SM사업부 민기혁 상무는 “다우기술과 한일네트웍스는 기업의 업무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신규로 업무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유베이스 그룹은 그룹사인 한일네트웍스, 넥서스 커뮤니티와 함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45개 이상의 B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BPO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해 글로벌 BPO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