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엔씨 '리니지 클래식', 점유율 15% 돌파…상승세 지속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클래식'이 이번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2026년 3월16일부터 22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6년 3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2위)와 동일한 2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지난주(14.44%)보다 1% 포인트 이상 오른 16.22%의 점유율로 1위 '리그오브레전드(31.44%)'와의 격차를 더욱 줄였습니다.
엔씨가 지난 11일 단행한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업데이트 '에피소드 하이네' 효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PC방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PC방 픽시의 깃털' 이벤트 반응도 뜨거워 '리니지 클래식'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PC방 점유율 순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리니지 클래식'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99계단 뛰어오르며 차트 재진입
쿠로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무려 99계단이나 뛰어오르며 50위권 내에 재진입했습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2026년 3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99계단 오른 46위에 올랐습니다. 점유율은 지난주(0.01%) 대비 7배에 달하는 0.07%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3월19일 단행된 '명조' 3.2버전 업데이트 '그림자 속에서 밝혀진 결심'이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신규 5성 캐릭터와 무기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게임 접속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명조'는 업데이트와 함께 모바일 차트에서도 '역주행'에 나서고 있는데요. '명조'의 차트 역주행이 나음주에도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