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M'은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또한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요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이용자는 정파와 사파 중의 세력을 선택하고 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 총 5개의 직업군을 만나볼 수 있다. 군사와 마교 부분은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며, 기존 특수 효과나 그래픽 등은 모바일에 맞춰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BGM(background music, 배경음악)도 그대로 이식돼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귀혼M'은 지난 9월2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사전예약자 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공식 라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엠게임은 '귀혼M'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일차별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8일차에는 일반-고대 강령 소환권(10회)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한달 동안 버스와 지하철에 게재돼 있는 '귀혼M' 광고 이미지를 공식 라운지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개최돼 업로드 인원 달성 수에 따라 상급 연마제, 전설 재성부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23일까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또는 아이템 결제 시에는 15%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의 개발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이후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면서 원작 IP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 때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향수를 선물하고 싶고, 신규 이용자 분들에게는 '귀혼M'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귀혼M'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