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컬래버 PC방 4곳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32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PC방 5시간 무료 이용을 지원하고 먹거리 2만 원권과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함께 제공했다.
컬래버레이션 PC방은 자사 게임을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오브엑자일 2' 얼리 액세스 시작과 함께 PC방 혜택을 제공,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별도 구매 없이 PC방에서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패스오브엑자일2'는 전작 '패스오브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 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