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 희망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 등에서 '사전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내가 간다! 이세계'를 슬로건으로,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매혹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매일같이 야근을 반복하면서 끝없는 스트레스와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우연히 물에 빠진 소녀를 목격하고, 이를 구하려다 불행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로 환생하면서 시작된다. 땅을 개간해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농사물로 다양한 종족들과 '연결고리'를 구축해야 한다.
이밖에, 게임 내 출현하는 매력만점 미소녀 캐릭터들과 '인연'을 맺는 콘텐츠도 알차게 구성돼 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스토리 진행과 여행을 함께 다니고, 무수한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끌어올릴수록 더 많은 상호작용 및 비공개 CG도 잠금이 해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