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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시즌3 4월8일 도입…밸런스 TF팀도 구성

서삼광 기자

2026-04-01 15:13

(출처='아이온2' 공식 유튜브).
(출처='아이온2' 공식 유튜브).
엔씨가 '아이온2'의 세 번째 시즌을 오는 4월8일 시작한다. 시즌 3는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대폭 낮추고 기존 장비의 가치를 보전하는 '합리적 계승'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온2' 소인섭 사업실장, 김남준 개발PD는 지난 3월31일 프리뷰 방송을 통해 시즌 3의 상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콘텐츠의 순차적 도입과 시스템 효율화다.
먼저 4월8일로 예정된 업데이트로 신규 원정 콘텐츠인 '환영의 회랑'이 추가된다. 환영의 회랑은 기존 요람 스타일의 빠른 전개가 특징이며, 공략 난이도는 초월 2단과 3단 사이 수준으로 조율됐다. 이어 4월22일에는 '푸른 수배섬'이, 5월에는 신규 초월 '크롬메대의 심연'과 성역 '무스필의 성배'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출처='아이온2' 공식 유튜브).
(출처='아이온2' 공식 유튜브).
시스템 측면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수단으로 장비 계승 시스템을 개선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일 등급 아이템을 영웅 등급으로 계승하거나, 이전 시즌에서 투자한 제작 아이템의 강화 및 조율 수치를 유지하며 상위 단계로 올릴 수 있는 장치가 추가된다. 김 PD는 신규 시즌마다 장비를 새로 맞춰야 했던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숙제'로 불리는 반복 콘텐츠도 정비된다. 매칭 문제로 스트레스를 유발했던 '토벌전'이 삭제되며, 관련 보상은 싱글 콘텐츠로 이전된다. 또한 악몽 보스 즉시 완료 기능을 도입해 플레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어비스 지형에도 변화를 적용해, 기존 중층이 대신 지상 어비스에 '균열 지대'로 대체한다.
(출처='아이온2' 공식 유튜브).
(출처='아이온2' 공식 유튜브).
이번 시즌에는 캐릭터 밸런스 관리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도입된다. 소인섭 실장과 김남준 PD는 특정 팀이 밸런스를 전담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여러 부서가 참여하는 '밸런스 TF'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게임 상황을 보다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신중하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첫 행보로 '치유성'의 공격력을 상향하고 설치형 스킬을 이동형으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으며, 향후 전 클래스를 대상으로 상향 평준화 기반의 밸런스 조절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개인의 스킬 효율을 분석할 수 있는 '전투력 측정기' 도입, 아티팩트 점령전의 서버 부하 분산 처리 등 기술적인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개발진은 시즌 3 시작에 맞춰 복귀 및 신규 이용자들이 빠르게 합류할 수 있는 전용 장비와 성장 지원책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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