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톱10 넘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819003308374da2c546b3a211234205249.jpg&nmt=26)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PC방 차트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톱10 진입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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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은 모바일 게임임에도 PC방 차트서 톱10에도 도전할 수 있을 듯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12위인 '패스오브엑자일2(0.79%)'와도 점유율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10위 '스타크래프트(2.21%)'와는 격차가 제법 나지만 '마비노기 모바일'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뒤집지 못할 차이는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넥슨은 지난 24일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 계열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 '출정의 바람'을 단행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출시 후 순항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의 다음주 순위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오버워치2, 신규 모드 '스타디움' 앞세워 6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2'가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며 6위에 올랐습니다.
![[PC방순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톱10 넘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819023400038da2c546b3a211234205249.jpg&nmt=26)
블리자드가 지난 23일 야심차게 출시한 '오버워치2' 신규 모드 '스타디움'이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스타디움'은 7판 4선승제 멀티 라운드 방식의 모드로 업그레이드된 아이템과 파워를 구매해 영웅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존 모드와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 접속을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론 켈러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는 '스타디움' 모드에 대해 "'오버워치' 핵심 게임플레이에 있어 역대 가장 획기적인 변화"라고 강조한 바 있는데요. 이처럼 큰 폭의 변화가 '오버워치2'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