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너즈워: 러쉬'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억3000만 회를 돌파한 '서머너즈워' IP 기반의 방치형 RPG다. 쉽고 편하게 소환수(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오프라인 상태로도 즐길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다양한 스킬 카드 및 직접 성장시킨 소환수로 치열한 전략 전투를 펼치는 타워 콘텐츠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직접 필드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정복의 땅과 점령 및 약탈의 전략 전투 콘텐츠 크리쳐를 활용한 크리쳐 워도 플레이 가능하다. 정복의 땅은 필드 스테이지를 일정 수준 이상 클리어 했을 시 오픈되며, 높은 등급의 성장 재화가 지급된다. 크리쳐 워에서는 타 이용자의 점령지를 공격하고 성공 시 약탈도 가능하다.
컴투스는 지난 2월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 시장에 '서머너즈워: 러쉬'를 먼저 선보였으며, 출시 직후 타워 디펜스 모드의 높은 전략성과 소환수들의 새로운 모습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각각 RPG와 전략 부문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서머너즈워: 러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