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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 출시 11주년 기념 팬아트 공모전 연다

이학범 기자

2025-05-13 15:23

컴투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11주년 기념 팬아트 공모전 관련 이미지(제공=컴투스).
컴투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11주년 기념 팬아트 공모전 관련 이미지(제공=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팬아트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서머너즈워' 출시 11주년을 맞아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팬아트 공모전이 열린다. 주제는 11주년으로 자유로운 형식으로 축하하는 11주년 기념 축전 부문, 천공의 섬을 벗어나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몬스터(캐릭터)들을 그리는 특별 상상 부문 등 총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제출작은 응모 페이지 내 갤러리 보기 메뉴를 통해 상시 온라인 전시돼, 전 세계 이용자들의 출품작을 자유롭게 감상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6월8일까지 공식 카페에 안내된 응모 페이지에 팬아트 파일과 참가자 정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상(10명), 우수상(30명), 장려상(60명) 등 총 100명의 수상자에게 각 수상 내역에 따라 상금 500달러(한화 약 70만 원), 제라투 피규어, '서머너즈워' 체스 세트 등 상금과 경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11주년 기념 이벤트 관련 이미지(제공=컴투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11주년 기념 이벤트 관련 이미지(제공=컴투스).
게임 내에서도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6월2일까지 매주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달성하면 각인된 소환서 최대 45장을 비롯해 6성 전설 등급 룬, 연성석 등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주간 미션 달성 횟수에 따라 최대 30개의 각인된 소환서 조각 상자를 열 수 있고, 상자 1개 당 최대 100개의 각인된 소환서 조각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매주 10개씩, 총 30개의 특별 각인 소환 리스트가 공개되는데, 이용자들은 원하는 리스트를 선택하면 앞서 획득한 각인된 소환서와 각인된 소환서 조각을 이용해 태생 3성부터 5성까지 다양한 물·불·바람 속성 몬스터를 각인 소환할 수 있다.

오는 7월27일까지는 초월의 소환서 조각을 500개 이상 획득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초월의 소환서 조각은 300개 보유 시 태생 5성 물·불·바람 속성 몬스터를 확정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매일 미션 점수 100점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고, 주차별 누적 달성 횟수에 따라 추가 획득도 가능하다. 누적 조각 획득 개수에 따라 데빌몬, 찬란한 소환의 축복, 신비의 소환서 등도 보너스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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