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시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천상비M'과 카카오페이지 웹툰 '북검전기(웹소설 제작 데일리북스, 웹툰 제작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작에서 진무원은 무림의 암계로 멸문한 북검문의 후예로 활약하며, 은한설은 진무원의 연인이자 백야마녀의 전인으로 많은 위험을 함께 헤쳐가는 캐릭터다. 모용율천은 작품 속에서 무적수사란 별호로 불리는 인물로, 북천문이 와해와 관련된 강적으로 등장한다.
세시소프트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는 '천상의소환권' 및 컬래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컬래버 기간동안 게임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 가능한 컬래버코인으로 전용상점에서 천상의소환권, 특급재료상자, 컬래버 아이템 등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래버로에서는 '진무원', '은한설, '모용율천'의 환영술 및 팔괘로 등장하며, 컬래버 기념패스, 기념던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천상비M'과 '북검전기' 컬래버의 자세한 내용은 '천상비M'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