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인 '우당탕 러너즈'는 4대4 팀 대결 방식의 런레이싱 육성 게임으로,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과 전략적 캐릭터 운용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탱커, 러너, 브레이커 등 각 역할에 맞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진다. 화려한 연출과 속도감을 통해서 몰입감을 높이고, 3매치 퍼즐에서 착안한 액티브 스킬도 접목해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