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지난해 중장기 전략으로 'Big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발표하고, 신작 개발과 인재 확보를 중심으로 자체 제작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지난 1년간 주요 제작 리더십 15명을 영입하며 신규 스튜디오 설립을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흥행작 개발 경험을 보유한 신규 제작 리더십을 중심으로 소규모 조직 단위의 개발팀을 운영하며 신작 개발을 추진한다. 신작은 핵심 팬층이 분명한 시장을 출발점으로 검증되며, 성과가 확인된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확장해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나인비스튜디오는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감이 높은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중 법인이 설립될 예정이다. 수장으로 낙점된 김성훈 대표는 전 하이브IM 부대표로, 넥슨에서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개발에 참여하고, EA코리아에서 '피파온라인', '레이시티' 등을 총괄했다.
데브시스터즈에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모험의 탑' 등 쿠키런 IP의 런칭·퍼블리싱·라이브 서비스와 프랜차이즈 확장을 총괄한 모바일 전문가 배형욱 대표는 룬샷게임즈에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개발을 총괄한다.
올리브트리 게임즈는 전 세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캐주얼·퍼즐 게임 개발에 주력한다. 캐주얼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이창명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주도한다.
한편, 크래프톤은 현재 총 26개의 신작 파이프라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2년간 12개 작품 출시할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