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설을 맞아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15.1 업데이트를 통해 신년 달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신년 달맞이 이벤트 패스와 축제 달력으로 풍성한 테마 보상을 획득하고 강력한 야수 니엔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니엔의 역설'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질서의 수호자, 혼돈의 추종자 2개 연맹 중 하나를 선택해 특별 전투 임무를 통해 '달의 토큰'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기간 동안 매주 더 많은 토큰이 제공된다. '달의 토큰'은 연맹의 줄거리를 진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데 사용되며 토큰 배분에 따라 최대 5척의 군함과 특별 이벤트 보급 화물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보급 화물을 개봉하면 9단계 범아시아 전함 '이멍(Yimeng)', 9단계 이탈리아 순양함 '메시나(Messina), 10단계 범아메리카 항공모함 '인디펜덴시아(Independencia)' 등 3척의 신규 군함이 포함된 니엔의 보물 보급 화물도 획득할 수 있다.
추가 보상은 축제 달력과 이벤트 패스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신년 달맞이 이벤트 패스는 2개의 보상로로 구성돼 있고 2500 금화로 2차 보상로를 해제하면 범아시아 함장 니엔을 즉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3월12일까지 로그인 시 이벤트 보급 화물, 특별 위장, 설날 토큰이 포함된 설날 선물 세트가 지급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 모드인 '불멸의 최전선'이 추가된다. 지난 해 선보인 '불멸의 전선'에서 지도 내 위치 선정을 개선하고 각 지도에 진영 별 기지를 추가해 새롭게 개편된 모드로 이용자는 전투 시작 전 소모품 1개를 선택해 더욱 다양한 전술을 활용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군함들도 첫 선을 보인다. 2주차에는 신규 희귀 영연방 순양함 '파이오니어(Pioneer)'가 추가된다. 1930년대 후반 영국의 경순양함 설계를 개량한 가상의 군함으로 3개의 전방 포탑과 1개의 후방 포탑, 152mm의 주함포 16문을 장착하고 저속 연막 생성기와 같은 강력한 소모품을 갖추고 있다. 3주차에는 원래 이탈리아 해군 소속이었으나 프랑스에 이양된 10단계 희귀 프랑스 구축함 '샤토르노(Châteaurenault)'가 추가된다. 근거리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공격적인 어뢰 구축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