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어물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소년 차현우가 어른의 몸을 가진 히어로로 변하며, 그 과정에서 주변의 사물들을 끌어당겨 자신의 슈트로 만든다는 보기 드문 설정을 가진 '피닉스맨'은 KBS 1TV 애니메이션과 완구를 통해 '스텀', '블레이커', '엑스타리온' 같은 합체물을 선보여 왔다.
'스테이'는 문구용 가위, 스테이플러, 지우개, 투명 테이프 4종에 피닉스 파워가 작용해 완성되는 피닉스맨 기어다. 스테이 모드에서 피닉스맨은 보다 창의적인 공격을 하거나 덫을 만들어 싸울 수 있다. 피닉스맨은 문구용 가위가 분리돼 두 개의 날카로운 칼로 변하는 무기 '트윈 블레이드', 어깨에 달린 스테이플러 철침을 기관총처럼 연속으로 발사하는 '아이언 니들' 등으로 상대의 예상을 뛰어넘는 공격을 전개한다.
4종의 학용품을 다른 방식으로 결합하면 멋진 '바이크 모드'로 재탄생하는 것이 스테이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여기에 피닉스맨을 바이크에 태우면 '스테이 라이더'로 완성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