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2021년 웹젠의 'R2M(2020년 출시)'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2017년 출시)'을 모방했다고 주장하며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송은 지난해 8월 엔씨소프트가 승소했다. 웹젠이 엔씨소프트에 10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고 'R2M'의 서비스를 중단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엔씨, 웹젠 상대 600억 원 규모 저작권 침해 소송 제기
이학범 기자
2024-09-10 19:47
이학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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