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인디게임 축제 '버닝비버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2024(버닝비버 2024)'에서 도내 게임사 16개팀의 홍보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고 경콘진이 후원하는 '버닝비버 2024'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약 90개의 인디게임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콘진은 '버닝비버 2024'에 참가하는 경기도 게임 개발사들의 원활한 전시 운영을 위해 게임 시연용 게이밍 모니터, 부스 설치 비용 등을 제공한다. 출품작은 '스테퍼 리본(STAFFER REBORN)', '모노웨이브',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 '세피리아(Sephiria)' 등 총 16개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비 취·창업자 및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사업 성과 및 차년도 지원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