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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글로벌 241개국 서비스 시작

이학범 기자

2024-12-05 10:40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신작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4일 오전 12시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이용자들은 PC, 모바일 안드로이드 및 iOS 플랫폼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 기반의 방치형 MMORPG로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 풀 3D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가 재해석된 새로운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군주 캐릭터 '데포로쥬'가 돼 '리니지W' 등장인물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동료로 소환하면서, 최대 8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스테이지를 돌파하게 된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와 함께 '리니지' IP와의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를 실시한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고 기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체크, 특별 우편, 이벤트 던전 등도 열린다. 추후에는 '리니지'의 대표 콘텐츠 공성전도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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