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최신 애니메이션 시즌15에서 맹활약하는 '스타가디언'은 '펜타스톰', '펜타스톰 X', '메가아칸' 등 초이락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출시하는 대형 합체물의 계보를 이어가며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스타가디언'은 최근 '제2회 대한민국 우수완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호프'는 SUV 자동차에서 호랑이로 변신할 뿐 아니라, 머리 부위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노란색 사각 버튼 형태의 특별 기믹을 가지고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노란 불빛이 번쩍이면서 '호프'가 "나는 SUV에서 호랑이 카봇으로 변신하는 호프다, 어흥!", "내가 호랑이가 아니고 고양이 같다고?" 등 재미있고 엉뚱한 말을 쏟아낸다. 또한 '헬로카봇' 큐브시계의 'X' 부분을 이 기믹에 갖다 대면, 다른 멘트가 나오면서 빨간 불빛으로 바뀐다.
'스타가디언'과 '호프'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최고의 완구를 선보여 왔고, 이에 해당하는 '스타가디언'은 4개의 카봇이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훈훈한 대형 합체물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단품을 고려한다면 SUV에서 호랑이로 변신하고, 재미있는 기믹을 갖춘 '호프'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