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N'은 넥슨이 풀뿌리 축구 성장 및 축구 문화 확장을 목표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이다. 그 일환인 '스토브리그'는 비시즌인 겨울에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경기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참가팀들은 5경기씩 총 60경기를 진행하며 이천수, 박주호, 김원일 등 국내 유명 축구 선수들이 진행하는 요점 교습에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의학 박사, 커리어 전문가 등 축구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와 함께, 제주도 내 다양한 문화 체험도 제공된다.
'FC온라인' 관련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상원 그룹장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장기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기회와 관련 프로그램 구성에 집중했다"며,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풀뿌리 축구의 성장과 축구 문화 저변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FC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