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는 아시아 지역 거점으로서 대한민국 서울에 현지 법인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아크시스템웍스는 2017년 설립한 미국 법인, 2024년 설립한 프랑스 법인에 이어, 국내 법인에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백수현 대표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한국 법인으로서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지난 8년 간의 노하우를 잊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