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31일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참여 센터인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로드나인'과 디저트39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2024년 12월23일부터 디저트39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으로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가 출시돼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팔레트 지원 캠페인 '달콤한 모험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에 출연된다.
기부금 전달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와 디저트39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부금과 함께 '로드나인' 굿즈, 디저트39의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군포 센터의 창의 커뮤니티인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과 기자재 구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디저트39와 '로드나인' 이용자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로드나인'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