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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산불 피해 지역 기부로 '아픔 나누기' 동참

김형근 기자

2025-04-04 15:36

넷마블과 코웨이 로고(제공=넷마블).
넷마블과 코웨이 로고(제공=넷마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경상남도 하동, 경상북도 의성, 울산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게임업계가 아픔을 나누기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넷마블은 계열사 코웨이와 함께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50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펄어비스 로고(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로고(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도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지원, 코로나19 피해, 강원도 산불 피해, 호주 산불 피해, 난치병 소방관 돕기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펄어비스는 이번 화재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 로고(제공=넥슨).
넥슨 로고(제공=넥슨).
넥슨은 넥슨코리아와 네오플, 넥슨게임즈 등이 함께 5억 원을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긴급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했다.

2023년 강릉 산불 발생 당시에도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던 넥슨은 이번 화재에도 많은 사람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대응해 주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스마일게이트 로고(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로고(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과 함께 3억4000만 원을 모아 기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사회공헌 플랫폼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산불 피해가 극심한 영남 지역 소방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소방관의 기도에 동참하세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742 명의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4000만 원이 모였다. 여기에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준비한 3억 원이 더해져 총 3억4000만 원이 기부금으로 확정됐다.

기부금은 소방관 물품 지원과 근무 환경 개선 등에 쓰일 계획이다.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에서 3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브라운더스트2 개발자 및 이용자 일동'으로 기부가 이뤄졌으며,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긴급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크래프톤은 내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고 모바일게임 '마피아42' 개발사 팀42가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많은 게임 업체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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