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에서 진행한 올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문은 '컴프야2025', '컴프야V25', '컴프매 LIVE 2025' 공식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 결과 투표한 이용자들 가운데 약 45.9%가 가장 유력한 정규 시즌 우승팀으로 기아 타이거즈를 뽑았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부분과 제임스 네일, 김도영 등 투타 양면에서 주요 선수들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는 팬심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컴투스는 '컴프야' 시리즈에서 KBO 리그 새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컴프야2025'에서는 10주년을 맞아 6월28일까지 출석 횟수에 따라 최고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을 지급하며, '컴프야V25'에서는 출시 3주년을 기념 특별 쿠폰과 접속을 통해 보상을 지급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컴프매 LIVE 2025'도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컴프야'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