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을 비롯한 게임위 관계자와 205여 명의 모니터링단 요원이 참석했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등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응원했다.
게임위는 시장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민참여형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자체등급분류 게임물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모니터링단은 전국에서 채용된 205명의 요원이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위는 "앞으로도 시민과 협력하여 게임이 문화산업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