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패닉'은 레이옌 게임(LEIYAN GAME)이 개발한 캐릭터 수집형 RPG로, 오는 2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외계종족 '슈겔'에 맞서 미소녀 에이전트(캐릭터)들이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가 담겨으며, 에이전트별 독창적인 액션과 함께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역동적인 전투 경험이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총 56명으로 구성된 국내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의 캐릭터 풀보이스도 게임 내 구현됐다.
넵튠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앵커패닉'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현지화와 완성도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앵커패닉'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