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모바일순위] 넥슨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4위 달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915370104046a7a3ff81e61182352194.jpg&nmt=26)

'마비노기 모바일'은 데브캣에서 넥슨 대표 IP 중 하나인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작 MMORPG로, 지난 3월27일 정식 출시됐다. 원작의 감성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고 크로스 플랫폼, 가로 및 세로 모드 등 최신 게임 트렌드에 맞춘 편의 기능이 탑재돼 이용자들 사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의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서버 수용 인원을 늘리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마비노기 모바일'이 다음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릭컬 리바이브, 1.5주년 이벤트 힘입어 42계단 상승

'트릭컬 리바이브'는 지난 4월 1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57위) 대비 42계단 오른 15위를 기록했다. 집계 기간 '트릭컬 리바이브'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9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지난 27일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신규 펫 상품 '잎눈토끼', 신규 사복(코스튬) 등을 비롯해 여러 패키지 상품이 판매됐다. 특히 신규 사복 상품이 매력적인 외형으로 구현됐을 뿐 아니라, 신규 패키지들의 효율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용자들의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에피드 게임즈는 오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사도(캐릭터) '네티' 픽업, 신규 스펙타클 카드 뽑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사도 '네티'가 공개된 이후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점에서 한동안 '트릭컬 리바이브'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