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는 26일 저녁 8시부터 12인 대형 신규 레이드(Raid, 협동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다. 권장 전투력은 일반 모드 5000, 숙련 모드 6000 이상이다. 레이드 공략에 성공하면 ▲새롭게 추가된 '유니크' 등급 장비 ▲장비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혼돈의 영혼석: 칼란시아'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유니크' 등급 장비는 무기, 방어구에 1종씩만 착용 가능하다. 신규 시스템이 적용돼 스킬을 보유한 ▲'영웅 1단 아크 보스 무기' 또는 ▲'영웅 2단 이상 무기'에서 '스킬 코어'를 추출해 유니크 등급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7월9일까지 '혼돈의 시작, 칼란시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인 레이드 던전의 ▲최초 클리어 ▲클리어 순위 ▲레이드 숙련도 등 미션에 따라 '혼돈의 영혼석: 칼란시아'를 차등 지급한다. 숙련 모드를 최초로 완료한 12명의 이용자에게는 '칭호: 최초의 혼돈 종결자'와 '혼돈의 영혼석 칼란시아' 100개를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3성 차원진 클리어 보상 수령 기회가 2배로 늘어나는 '차원진 더블업'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