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대세 신작 반열에 오른 '에그몬 월드: 저니'는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마켓 1위를 차지하며 입소문을 타고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게임이다.
게임은 100종에 달하는 개성만점 '에그몬' 수집과 육성, 이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전략적 협동 전투를 핵심 재미로 내세운다. 플레이어는 트레이너가 돼 다양한 에그몬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강력한 보스에 맞서 실시간 전투를 펼친다. 여기에 정원 건설, 농장 운영 등 힐링 요소와 길드 콘텐츠, 파티 던전 등 다채로운 소셜 시스템도 더해져 전투와 일상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과 자기 소개 정보를 업로드하는 '인연 이벤트'를 통해서는 인연 한정 아이템과 함께 제주도 왕복 2인 항공권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