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오는 31일까지 집중채용 기간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중채용 분야는 '로스트아크(로아)'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인공지능(AI) ▲사업 ▲데이터 등이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60여 개 직무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이달 31일까지 스마일게이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전형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직무별 필요 역량에 따라 전형 과정은 일부 다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각 포지션별 담당업무, 자격요건, 필요역량 등을 안내하며 회사와 직무에 대한 지원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를 제작,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의 그룹사다. 지난 6월21일 '로스트아크' 쇼케이스 '로아온 서머'를 통해 대규모 시스템 개편 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으며,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출시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아울러 '로스트아크'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지난 6월18일부터 3일간 진행한 '비전 프리뷰'에서 모험가들에게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