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맨'은 초이락의 '원투 펀치'라고 할 수 있는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시리즈와는 다른 새 IP이면서 국내 콘텐츠 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기대작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주인공 차현우가 지구 깊숙이 묻혀 있는 거대한 알 '데미안'을 지키는 성스러운 새 '피닉스 아비타'와 결합해 20세 신체를 가진 복면 히어로 '피닉스맨'으로 변신한다는 파격 설정이다.
'피닉스맨'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감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슈퍼히어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파격적이며, 완구까지 모두 공개되면 알게 될 것"이라며 "오래 준비한 IP이다. '캐릭터페어' 기간 중 주제가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