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출시 당일 30개의 서버를 오픈한 '뱀피르'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제한돼 9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예상치를 넘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해 흥행 청신호가 켰다고 자평했다.
한편, '뱀피르'는 오는 3일 정식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정식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많았던 골드 수급과 명중 밸런스 등을 비롯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